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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5년, General Electric에서 세일즈&마케팅으로 8년을 근무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와 업무, 고객들을 만나면서 매우 가치 있고 차별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얻었고,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 국내에 있는 기업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나누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도록 기여하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Q. 심재우 대표의 강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제가 현대와 GE에서 13년 동안 직접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를 경험하고 GE의 인재육성 시스템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전 업무와 현장에 적용하여 성공한 방법론을 다루며, 50개 이상의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하면서 수많은 성공사례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모든 강의에 녹아들게 합니다. 이론과 실습을 3:7의 비율로 진행하여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실행해 보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 본인의 것으로 체득 화 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Q.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의 기업들이 반영할만한 최근의 비즈니스 트렌드가 있을까요?

A. 글로벌 비즈니스를 13년간 제가 직접 경험하기도 했고, 20년간 글로벌기업에게 교육을 하면서 국내기업들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글로벌기업은 직원 교육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1년 단위의 인재육성 마스터플랜과 파이프라인을 설계하여 진행하여 교육에 대한 투자 대비 효과성을 얻고 있지만, 국내기업들은 이에 미치지 못합니다. 

최근 비즈니스 교육 트렌드는 이론과 강의가 아닌 케이스스터디와 롤 플레이 등을 강조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실전 경험을 가진 강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많은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교육생들이 배운 것 중에 2~3가지라도 업무로 돌아가서 바로 적용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조직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많은 전문가들은 조직의 비전과 미션을 직원들과 공유하라고 말하는데, 공유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직원들과 비전 공유 워크숍을 진행하지만 행사에 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비전과 미션이 추상적으로 들리고 공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로벌기업들은 구호나 슬로건으로 강조하는 게 아니고, 비전과 미션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실행이 무엇인지 구체화하고, 그중에 몇 가지를 업무와 현장에서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도록 교육하고 훈련시킵니다. 비전과 미션이 무엇인지 알려만 주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은 무의미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고 실행하도록 장려하고 촉진해야 합니다.


Q. 심재우 대표가 가장 추구하는 가치는 어떠한 것일까요?

A. 미성년은 신체와 머리를 함께 성장시키고 개발합니다. 그러다가 성년이 되면 신체성장이 멈추고 동시에 머리의 성장도 정지됩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도전과 성장이 제가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이고 기업이나 사람들이 이렇게 실행하도록 돕는 것이 제가 교육컨설팅을 하고 있는 소명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말로만 도전하라고 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왜 도전이 필요하고, 무엇에 도전해야 하고, 어떻게 도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공감하도록 하고 동기부여 시켜 행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하는 일입니다.


Q. 최근 새롭게 준비하거나 개발한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A. 20년간 기업교육을 하면서 고객으로부터 요청받은 주제나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종료합니다. 그런데 기업들이 교육을 기획하면서 교육 주제와 참가대상자를 해당 부서나 직급으로 정하여 실시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 간의 수준이나 이해도, 경험의 차이가 있는데도 이것은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교육의 참여도가 낮아지고 비례하여 교육 효과도 미미합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하면서 사전진단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수준을 점검하고 분석해서 주제와 연관된 영역별로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참가대상자도 적합하게 선발하고, 교육을 실시한 후에, 사후진단을 통해 전과 후의 수준을 비교하여 개인별, 그룹별 교육을 통한 성장 정도를 확인하여 운영할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역량의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되는 “인셀랩기업진단솔루션”은 B2B세일즈, B2C세일즈, 회의문화와 만족도, 회의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스킬 등입니다.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통계자료와 그래프로 제공하여 고객들은 다양한 인사이트와 시사점을 발견하는 효과를 얻어, 이 솔루션은 영업직 직원을 채용할 때나 세일즈 교육을 위한 자료로 쓰기에 용이하며 분석된 결과물을 활용하여 맞춤식 커리큘럼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세일즈능력진단은 90여 개 기업들이, 회의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스킬 진단은 삼성전자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육을 실시하기 전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진단을 통해 대상자 선정, 커리큘럼 구성에 활용하고 교육 후에는 사후진단을 통해 교육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Q. 국제공인 라이선스를 여러 개 보유하고 계시는데 무엇인가요?

A. B2B세일즈에서 가장 우수하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허스웨이트 스핀셀링 (Huthwaite SPIN Selling, 지금은 MHI Global로 합병)’의 국제공인 마스터 트레이너이며, 스핀셀링을 강의하는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 자격증은 전 세계에 13명만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합니다.

독일 ‘레버리지피플’사의 ‘B2B고객관리’와 ‘B2B기회관리’, 독일 ‘CEVEYG ROUP’사의 ‘세일즈 화법’, 미국 ‘CEB’사의 ‘챌린저세일’의 국제공인트레이너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3가지 모두 세일즈에 특화된 전문자격증입니다.

 

Q. 강연을 통해 청중에게 어떤 변화를 주고 싶으신가요?

A. 기존에는 시대의 변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새로운 정보나 기술이 나타나면 여유를 가지고 학습하고 배우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미래는 놀라운 속도로 변화될 것이라 단지 따라가는 것도 벅찬 상태가 됩니다. 비즈니스 세계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므로 순위나 서열이 잘릴 수밖에 없는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려면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여 자신에게 기회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변화를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거나 선도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쉬지 말고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지금 맡은 일이 너무 많고 시간이 없다고 푸념만 하지 말고,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되도록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특히 미래는 ICT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데, 이것을 대비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변화되어야 하는지 신중히 생각하고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환경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문하고 답을 찾아 실행하도록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